구미 외국인노동자 상담센터 주관 '캄보디아 신년 행사 쫄츠남' 개최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관내 거주 캄보디아 이주민의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기 위해 이색적인 신년 행사인 '캄보디아 쫄츠남'을 개최했다.
캄보디아 전통 설날 '쫄츠남'은 새로운 해(츠남)로 들어간다(쫄)는 뜻으로, 매년 양력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구미 외국인노동자 상담센터(센터장 구병화)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로 13회를 맞았다. 행사에는 찌릉 보톰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 캄보디아 이주민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캄보디아 대표 스님인 포브소페악...